[여자프로농구] 11월5일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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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11월5일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윈티비 0 1213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BNK 썸 상대로 68-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74-5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1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1쿼터(11-24)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배혜윤(21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 하이 포스트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고 상대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 낸 이후 골밑 돌파 옵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고 역전에 성공한 경기. 국가대표 가드로 성장한 윤예빈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였고 이명관(12득점)이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었던 상황. 또한,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이해란이 16분여 출전 시간 동안 11득점을 기록하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3)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72-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71-7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1패 성적. 하나원큐 상대로는 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김단비가 29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신고 했고 에이스의 복귀가 나머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는 전달한 경기.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곽주영도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5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를 선보였고 김아름(16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2경기 연속 터졌던 상황. 또한, 유승희(9득점)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베테랑 한채진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홈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하고 시즌 첫 원정경기 일정에 나서는 신한은행 이다. 곽주영이 아직 체력적으로 완전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 2대2 공격에서 수비 활동량이 떨어지고 느린 스피드 때문에 돌파 옵션에 헛점이 나타나고 있지만 낮아진 높이의 약점을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농구로 최소화 하는 모습을 KB스타즈와 경기에서 보여준 만큼 배혜윤의 위력을 최소화 하는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김단비는 복귀전에서 4쿼터에 9득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 위엄을 선보였다. 유망주들이 넘쳐나는 삼성생명 세컨 유닛의 물량공세에 김단비가 고전하겠지만 확실한 해결사가 있다는 것은 승부처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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