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는 1승 3패를 기록중이다. 푸에르토리코는 월요일 중국전에서 대패한 이후 휴식 시간이 짧았다. 퀴노네스와 귀란테스 등이 한국전을 대비해 짧게 출전하며 체력을 관리했지만 휴식하지 못하고 한국을 상대해야 한다. 보스니아전을 승리하며 대회를 시작했지만 그 이후 전패중이고 무엇보다 외곽포가 너무 터지지 않고 있다. 로사도와 홀링쉐드 등이 외곽포 감각을 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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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국)

한국도 같은 성적이다. 한국은 미국에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최다 실점인 145점을 내주며 패배했다. 그러나, 주전의 출전 시간을 20분 정도로 조절하며 마지막 대결인 푸에르토리코전을 준비했다. 미국을 상대로 힘을 빼기보다는 푸에르토리코를 잡고 8강 진출을 노린다는 생각이다. 박혜진은 미국전에서 야투 8개중에서 7개를 넣으며 손끝이 뜨거웠고 강이슬과 이소희, 박지현 등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한국의 승리를 본다.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는 골밑에서 크게 열세에 처할 이유가 없는데 진안과 양인영 등이 리바운드 싸움을 해줄 수 있다. 박지현과 강이슬, 박혜진과 김단비 등 포지션 대비 사이즈가 좋은 선수들이 수비 상황에서 올 스위치로 상대를 막아낼 수 있고 주축 선수들의 3점포가 터지는 한국이 승리하고 8강으로 갈 것이다. 두 팀 모두 외곽 위주의 빠른 경기 운영을 할 것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대한민국 (한국)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