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12월30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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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배구] 12월30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vs GS칼텍스

윈티비 0 1319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26) 홈에서 IBK기업은행 3-0(25:20, 25:20, 25:22)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5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17승1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알고서도 막을수 없는 양효진(16득점, 50%)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20득점, 43.90%, 서브에이스 2개)이 전체 서브 1위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9득점, 62.50%)이 높이의 힘을 보여주는 가운데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2세트 고예림과 교체 투입 된 정지윤(8득점, 50%)이 멋진 조커 카드가 되어준 승리의 내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1-3(26:28, 29:31, 25:17,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5:21, 19:25, 19:25, 19: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7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모마(26득점, 37.50%)가 분전했지만 11개의 블로킹 차단 실점을 허용하는 가운데 팀 블로킹(10-16) 싸움에서 밀린 경기. 강소휘(15득점, 48.28%)가 분전했지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결정력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안혜진, 김지원 세터의 공격 방향 선택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삼각편대의 나머지 한쪽 날개가 되는 유서연(8득점, 26.92%)이 리시브와 공격력 모두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모마와 강소휘가 동시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없는 GS칼텍스가 된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현대건설이 (12/11) 홈에서 3-1(25:20, 22:25, 25:23, 25:17) 승리를 기록했다. 양효진(23득점, 66.67%)과 이다현(12득점, 70%)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8득점, 45.95%), 정지윤(12득점, 41.38%)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던 경기. 또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된 황연주도 팀이 흔들릴때 버팀목이 되어준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38득점, 47.22%)가 분전했지만 감소휘(10득점, 26.67%)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중앙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4세트에 무너지는 원인을 제공한 안혜진 세터의 토스 불안도 아쉬웠으며 믿었던 오지영 리베로의 리시브도 흔들렸던 상황.

GS칼텍스 선수들이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또한,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듀스 출현의 세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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