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이미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와 이타적인 플레도 능한 슈터자원 데릭 화이트가 호흡을 맞추는 백코트 조합이 경쟁력이 있으며 시스템 농구에 중심이 되어줄수 있는 더마 드로잔,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건재하 다. 센터 포지션에 아쉬움이 있는 전력이지만 루디 게이, 패티 밀스, 트레이 라일스,브린 포브스, 마르코 벨리넬리, 더마레 캐롤이 버티고 있 는 벤치 자원들은 베스트5 선수들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선수들 이라고 생각 된다. 또한, 22년 연속 팀을 PO로 이끌었던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역량은 위기의 순간 팀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줄 것이며 특별한 부상선수 없이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는 것도 희망적인 요소 이다.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 타지 깁슨, 엘프리드 페이튼, 마커스 모리스를 영입했으며 대학 리그 데뷔전에서부터 33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듀크 대 1학년 선수 중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RJ 바렛을 전체 즈래프트 3순위에서 뽑았다. 유망주들이 차고 넘치며 운동능력이 뛰어난 줄리어스 랜들, 미첼 로빈슨을 비롯해서 백업 자원이 되는 바비 포티스, 타지 깁슨, 마커스 모리스로 구성 된 프런트코트 조합은 경쟁력이 있는 모습. 하지만, 뉴욕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거듭나야 하는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의 기복이 심한 야투 적중률이 문제가 되며 백업 자원 엘프리드 페 이튼 역시 안정적인 볼 핸들러 자원이 부족한 뉴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힘들 것이다.

홈경기와 개막전에 강한 샌안토니오의 저력을 확인할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 샌안토니오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 부임후 개막전에서 20 승 2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팀.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샌안토니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