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10:00 유타 vs 오클라호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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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10:00 유타 vs 오클라호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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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는 선수단을 이끌어 본 경험이 풍부하며 클러치 타임을 책임질수 있는 '캡틴 클러치' 마이크 콘리를 영입하면서 지난시즌 에이스로 활 약한 도노반 미첼과 함께 강력한 백코트 진영을 갖추게 되었다. 지난시즌 인디애나 소속으로 에이스 모드를 발동한 순도 높은 슈터 보얀 보 그다노비치의 영입으로 3점슛에 대한 고민도 해결했으며 제프 그린, 엠마뉴엘 무디에이를 영입하면서 벤치도 보강했다. 페이버스의 이적 으로 루비 고베어의 백업 역할을 해줄수 있는 조 잉글스, 에드 데이비스 빅맨 전력에 물음표가 붙어 있지만 프런트코트 조합으로 나설수 있 는 선수들의 물량을 부족함이 없는 상황. 또한, 단테 엑섬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부상자 없이 시즌을 맞이한다는 것도 희망적인 요소.


 


오클라호마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으로 불렸던 러셀 웨스트브룩과 공수겸장 포워드 자원 폴 조지를 비롯해서 마키프 모리스, 레이몬 드 펠튼, 제라미 그랜트가 팀을 떠났다. 많은 스크린 어시스트를 해냈던 센터 스티븐 아담스를 제외하고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났고 새롭게 영입한 크리스 폴, 다닐로 갈리나리, 샤이 길저스 알랙산더가 빠져나간 선수들을 대신해야 한다. 크리스 폴의 합류로 백코트진 전력 을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갖췄지만 포워드진 전력이 떨어지며 동선이 겹치는 포지션 중복 선수들의 교통정리도 시행착오의 시간을 거쳐서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즌. 또한, 100% 몸상태가 아닌 가운데 안드레 로벌슨이 시즌 개막을 맞이했다는 것도 불안요소 이며 자의가 아닌 슈퍼스타의 이적으로 인한 타의에 의한 선수 구성원의 변화라는 것이 남아 있는 선수들에게 허탈감을 줄수 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괴인' 러쎌 웨스트브룩에 대한 수비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지난시즌 상대로 4연패, 최근 16경기 2승14패 절대적인 열세를 보였던 유타의 모습은 이제 사라질 것이다. 유타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유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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