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4일 마이애미 vs 뉴욕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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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월4일 마이애미 vs 뉴욕닉스

윈티비 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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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필라에 패했다.



뉴욕은 브루클린을 잡고 연승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필라와의 리턴매치에서 1승씩을 주고받았다. 원정에서는 버틀러의 결승 돌파득점으로 승리했는데 홈에서는 예상 밖의 완패를 당했다. 엠비드가 결장했던 필라 상대로 제공권의 열세가 있었던 것이 패인이었다. 그래도, 여전히 20분 이상을 뛰며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러브가 버틀러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고 아데바요가 꾸준하다.


뉴욕은 브루클린을 대파하고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좀처럼 지지 않을거같은 페이스인데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잡아내고 있다. 올스타에 가장 아깝게 탈락한 선수인 브런슨은 라이벌 상대로 믿기 어려운 야투 성공률로 39득점을 뽑아냈는데 효율이 엄청났다. 그라임스와 바렛등 팀이 주전 스윙맨 듀오로 키우는 젊은 선수들도 잘해주기에 동부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큰 복병이 될 수 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최근 흐름에서는 뉴욕이 월등한게 사실이다. 브런슨과 랜들의 듀오는 필라의 하든과 엠비드에 못지 않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러브가 합류하며 빅라인업 가동이 가능한 마이애미가 홈에서 밀리지 않고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러브가 4번으로 나서기에 3번으로 플레이할 버틀러가 그라임스와 바렛등을 상대로 림어택으로 득점을 만들 수 있는 마이애미가 뉴욕의 연승을 가로막을 것이다.


뉴욕이 최근 템포 푸쉬로 경기에 나서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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