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2일 KT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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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KBO】 4월 22일 KT vs NC

윈티비 0 3393

  


 

KT(배제성 2패 5.51)

2021시즌 9승10패, 3.68을 기록한 배제성 투수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 3볼넷 3K,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4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속 패배 흐름 속에 올시즌 3경기 2패, 1경기 QS 성적이며 16.1이닝 10싱점의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기록했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좌타자(0.333)와 승부에 약점을 보이며 연패에 빠진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4승5패, 3.46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2승3패, 3.81, 26이닝 12실점(11자책) 기록이 있다. 

 

 

NC(신민혁 3패 8.59)

2021시즌 9승6패 4.41을 기록한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4/16) 홈에서 기아 상대로 4이닝 9피안타 1볼넷 5K,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3패, 1경기 QS, 2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성적이며 26이닝 14실점의 기록. 지난시즌 서클 체인지업의 변화와 제구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NC 마운드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던 투수 였지만 올시즌 3경기에서는 모두 높은 피안타 허용률(0.346, 0.381, 0.450)을 허용하는 부진한 모습 이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5승3패, 4.06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7.00, 1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KT는 목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6-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0패 성적. 4일 휴식후 마운드에 올라온 데스파이네 투수가 6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고 LG와 시리즈에서 살아난 타선은 디펜딩 챔피언의 DNA가 살아난 모습. 반면, NC는 목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3-10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12패 성적. 믿었던 파슨스 투수가 4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나는 것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지난시즌 9승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초반 만족할수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제성과 신민혁 투수가 만났다. 올시즌 홈에서는 비자책 QS를 기록한 배제성 투수가 신민혁 투수 보다는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수 있고 KT는 LG와 시리즈에서 디펜딩 챔피언의 DNA가 살아났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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