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2일 요미우리 vs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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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4월 2일 요미우리 vs 한신

윈티비 0 1676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마사키 이오리 1경기 승패없이 3.00)

야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6)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대학 4학년때 토미존 수술을 받았지만 요미우리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위 지명을 할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우완 투수로서 최고 153km의 구속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하며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2패 10.1이닝 13피안타 8K, 9실점을 기록했다. 또한, 토미존 수술로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뒤늦은 데뷔전을 치른 직전경기에서 발전성 높은 투구내용을 보여준 상황.

 

한신 타이거즈 (오가와 잇페이 1패 6.35)

오가와 잇페이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26) 중립구장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오가와 잇페이 투수는 한신이 2019시즌 6순위로 영입한 투수로 로서 지난시즌 2군에서 19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2.9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 13이닝 10피안타 13K, 2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1군 무대 데뷔전 등판의 기회를 부여 받은 상황. 데뷔전에서 150km 이상의 빠른 공이 없다는 핸디캡이 문제가 되었고 실투가 적시타로 연결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변화구와 완급 조절 능력은 뛰어났고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도 수준급 이였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1패 성적. 11안타(3홈런)을 기록한 경기. 다만, 오타가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피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을 허용한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반면, 한신은 개막 7연패에 빠지게 된 상황.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2실점을 헌납했고 4회가 끝났을때 0-6, 리드를 허용한 경기. 다만,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것은 토요일 경기 운영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개막후 7연패에 빠진 한신이 시즌 첫 승의 기회를 잡은 경기다. 요미우리 선발 투수들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볼수 있는 야마사키 이오리 투수이고 요미우리는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어려운 타이밍. 반면, 한신은 야노 한신 감독이 “필사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만큼 총력전이 예상되는 상황.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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