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인터밀란 vs 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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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11월 1일 인터밀란 vs 스팔

윈티비24쩜com 0 3281

05:00 밀란 vs 스팔



■ AC밀란 (19/20 시즌 이탈리아 1부 13위)


최근 5번의 경기에서 단 1승만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9경기에서 9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진이 득점 빈도를 늘려가고 있음은 긍정적이지만, 13실점의 수비진은 여전히 안정감과는 거리가 멀다. 이번 시즌 홈 경기 일정에서 1승 1무 2패로 저조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 또한 불안이다.


피올리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으나, 부임 이후 치러진 2번의 경기에서 승리는 없다. 유사한 문제와 흐름의 반복이다. ‘찰하노을루-수소’ 측면 조합이 전개를 주도하지만, 이들이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에르난데스-콘티’ 측면 수비 자원들의 적극적 공격 가담으로 개선을 꾀하지만, 배후 공간 노출이라는 반작용을 지우지 못한다. 빌리아(DM)을 중심으로 구성된 중원의 공수 기여도 개선 또한 매끄럽지 않기에 불안한 흐름의 답습이 유력하다.


 


■ AC밀란 예상 라인업 / 4-3-3


찰하노을루-레앙-수소


케시아-빌리아-파케타


에르난데스-로마뇰리-무사치오-콘티


돈나룸마


 


■ AC밀란 결장정보


칼다라 (CB / 후보 / 부상)


로드리게스 (LB / 주전 / 부상)


보나벤투라 (CM / 주전 / 부상)


 


■ 스팔2013 (19/20 시즌 이탈리아 1부 19위)


이들 또한 최근 일정의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5번의 경기에서 8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의 안정감 회복이 우선이다. 이번 시즌 리그 4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하고 있음 또한 불안으로 작용한다. 철저하게 소극적 운영을 취할 이들이 저항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할 것이 명백하다. 중원과 측면의 간격 유지는 준수하다. 지난 라운드(vs 나폴리)에서도 일정 효과를 거뒀다. 다만 ‘레카-스트레페자’ 측면 조합의 수비적 기여도 개선이 매끄럽지 않음은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변수다. ‘팔로스키-페타냐’ 1선 조합의 공간 침투 활용에 탄력을 붙이고 있으며, 중원의 적극적 공격 가담을 버무려 유의미한 장면의 빈도를 늘려가고 있다. 일정 저항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 스팔2013 예상라인업 / 3-5-2


팔로스키-페타냐


레카-미시롤리-무르지아-쿠르티치-스트레페자


토모비치-치오넥-비카리


베리샤


 


■ 스팔2013 결장정보


달레산드로 (RM / 주전 / 부상)


파레스 (LM / 주전 / 부상)


디 프란체스코 (LW / 주전 / 부상)


얀코비치 (RW / 후보 / 부상)


 


■ 코멘트


 


객관적 전력에서 밀란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이의 활용에 어려움과 잡음이 반복되며,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매끄럽지 않다. 철저하게 소극적 운영을 취할 스팔의 일정 저항이 가능하다. 원정 경기에서 최소한의 승점을 챙겨 돌아갈 것으로 전망하기에 신중한 접근을 추천한다. 무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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