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4월18일 콜로라도 vs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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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1년 4월18일 콜로라도 vs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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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선발은 치치 곤잘레스,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이 나선다.곤잘레스는 1승 3.60의 방어율, 디그롬은 1패 0.64의 방어율이다.


곤잘레스는 텍사스 시절 임시선발로 로테이션을 돌았던 이후 롱릴리프로 커리어를 이어간 선수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프리랜드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빠진 콜로라도의 선발 자원으로 기회를 받았다.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땅볼 유도에 능하고 유인구를 잘 던진다. 지난 등판에서는 불불었던 샌프 타선을 5이닝 1자책으로 막기도 했다.

디그롬은 이번 시즌 초반에도 불운한 모습이다. 개막전 무실점 노디시전에 이에 지난 등판에서는 14탈삼진 포함 8이닝 1실점의 QS+를 했음에도 팀 타선이 1점도 뽑지 못하며 패했다. 개릿 콜과 코빈 번스 이상가는 구위와 고속 슬라이더에 체인지업까지 구사하며 상대 타선을 요리 중인데 팀 타선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래도,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투수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언더 경기다. 콜로라도 타선은 리그 최고의 투수인 디그롬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기 어려울 것이다. QS+를 늘 기록할 수 있는 디그롬이 상대 타선을 막아낼 수 있다.

승리는 메츠를 가져간다. 콜로라도도 스토리와 햄슨등 장타를 기대할 선수들이 충분하지만 메츠는 린도어가 깨어났고 스미스와 맥켄등이 상하위 타선에서 연결고리역할을 잘하고 있다. 알론소와 콘포토등 파워히터들도 쿠어스필드 덕을 볼 수 있다. 콜로라도는 블랙몬과 힐리아드등의 부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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