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4월19일 마이애미 vs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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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1년 4월19일 마이애미 vs 샌프란시스코

윈티비 0 2522

 


 

마이애미 선발은 파블로 로페즈, 샌프는 알렉스 우드가 나선다. 로페즈는 1패 4.60의 방어율, 우드는 시즌 첫 등판이아.


로페즈는 지난 경기에서 애틀 타선 상대에 공략당했다. 그러나, 그 경기를 제외한 두 경기에서는 팀의 선발 원투펀치에 걸맞는 피칭을 꾸준히 했다. 6이닝 이상을 먹을 수 있는 선수고 패스트볼이 이번 시즌 위력적이다. 부진한 원정과 달리 홈에서는 더 강점이 있는 투수기도 하다.

우드는 다저스와 신시내티등을 거쳐 이번 시즌 샌프의 선발로 합류했다. 시즌 초반 부상 여파로 이제 첫 등판이지만 디셉션이 좋고 브레이킹볼의 완성도가 높은 투수다. 단, 4~5회까지는 피안타율이 낮지만 회가 갈수록 피안타율이 올라간다. 어퍼 스윙을 잘하는 우타자 상대로 약점도 분명하다,.

마이애미 승리를 본다. 홈에서 잘 던지는 로페즈의 선발 경기고 마르테와 듀발, 알파로등 우드를 공략할 타자들이 충분하다. 또, 쿠퍼가 최근 중심타선에서 폼을 끌어올리고 있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샌프는 잘 터지던 타선이 주춤하고 있는데 벨트와 야스트렘스키가 여전히 1할대 타율로 고전 중이다. 로페즈 상대로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샌프 타선이 로페즈 상대로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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