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3일 11:00 포틀랜드 vs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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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11월03일 11:00 포틀랜드 vs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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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2-9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13 패배를 기록했다. 3승2패 성적의 시즌 출발.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으로 구성된 '릴&맥 콤비'가 45득점, 16어시스트를 합작했고 롤 플레이어들의 승부처에 수비 에서 발전 된 경쟁력을 보여준 경기. 세컨 유닛들의 효율성 높은 공격도 박빙의 승부에서 큰 힘이 되었으며 주전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부상으로 결장한 잭 콜린스(Day-to-day)의 몫까지 책임진 승리 였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상황. 무엇보다, 지난시즌 위력이 반감 되었던 '릴라드 타임'이 이번 시즌 들어 다시금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7-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5-10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행진의 시즌 출발. 미네소타 상대로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와 3쿼터 난투극을 펼친 조엘 엠비드가 퇴장을 당했지만 전반전에 이미 벌어 놓은 점수(62-43)가 많았고 시스템 농구에 최적화 되어 있는 알 호포드가 골밑을 지켜낸 경기. 벤 시몬스의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세컨 찬스에서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야투 난조도 터졌으며 이타적인 선수들로 뭉쳐 있는 베스트 라인업은 승부처에 확률 높은 야투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을수 있었던 상황. 다만, 서로 주먹을 날린 난투극의 주인공 조엘 엠비드가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는 것은 악재가 된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알 호포드가 있지만 '릴&맥 콤비'를 앞세운 포틀랜드 돌파 옵션을 계속해서 막아낼수 있는 힘은 사라진 타이밍.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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