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29일 덴버 vs 뉴올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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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4월29일 덴버 vs 뉴올리언스

윈티비 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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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9-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0승2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4득점, 5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31득점)의 대폭발이 나왔고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윌 바튼의 공백을 최소화 백코트 자원들의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애런 고든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폴 밀샙이 중심이 된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0-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11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론조 볼(18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수비에서 폴 조지를 무력화 시켰고 자이언 윌리엄슨(23득점 5리바운드)이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브랜든 잉그램(17득점 65어시스트)의 야투도 터졌으며 스티븐 아담스가 결장했지만 에르난고메스(12득점, 10리바운드)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에릭 블레드소(18득점)가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서로가 상대의 원정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믿기 힘든 운동능력과 더불어 화려하고 안정적인 볼 핸들링, 패스 센스까지 갖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은 덴버 입장에서도 위협적인 선수가 된다. 또한, 2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23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가동될수 없는 덴버는 윌 바튼 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뉴올리언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덴버는 다음날 홈에서 토론토를 만나게 되며 누올리언스는 오클라호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경기가 되는 만큼 이전 맞대결 보다는 득점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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