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7월31일 샌프란시스코 vs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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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21년 7월31일 샌프란시스코 vs 휴스턴

윈티비 0 1693

 

샌프란시스코의 선발투수는 우완 케빈 구스만이 나선다.


시즌 20경기 9승4패 ERA 2.21을 기록중이다.


지난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4.1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구스만은 앞선 경기 이번시즌 가장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구스만이 이번시즌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있는것은 사실이다.


여전히 좋은 스플리터는 상대 스윙을 이끌어내며 삼진을 효과적으로 만들어내고있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3경기 1승2패 ERA 4.91을 기록하였다.


구리엘과 디아즈에게 고전하였지만 알튜베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홈 경기에서 강한 샌프란시스코의 흐름이 최근 오히려 홈에서 고전하는 모습으로 이어지고있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홈 경기력은 여전히 기대감이 높다.


타선이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는것은 아니지만 홈 경기에서는 투수력으로 경기를 끌어가는 힘이 좋았다.


이번 경기에서도 투수력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휴스턴의 선발투수는 좌완 프램버 발데스가 나선다.


시즌 11경기 6승2패 ERA 2.97을 기록중이다.


지난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기복을 보인 경기들이 있지만 발데스는 이번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경기 내용에서도 안정감을 보이고있는데 볼넷의 기복은 아쉽다.


이번 경기도 볼넷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발데스에게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없다는 점은 좋은 기대를 가져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휴스턴으로서는 최근 타선이 살아나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투수진이 기대보다 좋은 흐름이 아니라는점은 부담이다.


발데스가 선발야구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고전할 가능성을 무시 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투수력이 관건이다.


샌프란시스코는 구스만이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실점을 내주더라도 실점을 줄여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휴스턴의 선발인 발데스 역시 호투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샌프란시스코가 홈 경기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점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휴스턴 또한 좋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 충분해 보인다.


타선에서 샌프란시스코가 밀리겠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홈 경기력과 불펜진의 운영이 휴스턴보다는 이번 경기에서는 안정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 7.5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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