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21년 8월1일 애리조나 vs LA다저스

포인트랭킹
홈 > 경기분석 > 스포츠 분석
스포츠 분석

【MLB】 2021년 8월1일 애리조나 vs LA다저스

윈티비 0 2937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우완 메릴 켈리이다.


메릴켈리는 이번 시즌 애리조나의 투수진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메릴켈리는 26일 컵스 경기에 등판해 6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했다.


메릴 켈리는 이번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4.39era를 기록하고 있다.


메릴 켈리는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통산 73타수에서 20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코디 벨린저 상대로 9타수에서 3피안타 2피홈런 맥스 먼시 상대로 12타수에서 5피안타 알버트 푸홀스 상대로 3타수에서 1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한 경험이 있다.


애리조나는 최근 최약체 텍사스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텍사스 상대로도 압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력의 한계를 드러내고만 애리조나이다.


애리조나의 타선은 시즌 내내 아쉬운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득점권 상황에서 리그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애리조나의 타선이다.


애리조나의 선발진 역시 시즌 중 메릴켈 리가 분투하고 있지만 켈리 마저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애리조나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리조나의 불펜진 역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팀 상대로 자주 대량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리조나 불펜의 필승조는 마무리 호아킴 소리어 타일러 클리파드 셋업 노아 라미레즈 조 맨티플리로 이루어져있다.


이들 필승조는 25일 경기 연달아 등판해 홀드를 기록한 이후 29일 경기에서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충분한 휴식을 가진 이들 필승조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의 선발투수는 다저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 우완 조슈아 그레이다.


신인 그레이는 27일 콜로라도 경기에 등판해 4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


조슈아 그레이는 이번 시즌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6.75 era를 기록하고 있다.


그레이는 아직 첫승을 올리지 못했지만 준수한 구위와 제구를 보여주며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슈아 그레이는 애리조나 타선을 상대로 첫 번째 등판을 하게 되었다.


생소함을 무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할 조슈아 그레이다.


다저스는 최근 1위 경쟁팀 샌프란시스코에 다시 한번 루징 시리즈를 내주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NL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1위와 점차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저스는 같은 지구 최하위 에리조나 콜로라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순위권에서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한번 애리조나 상대로 연승을 달리면서 선두권을 추격해야할 다저스이다.


다저스는 최근 타선에서 무키 배츠등의 타자들이 빠져나가며 타율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루율 역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저스이다.


장타력 역시 4번타자 벨린저가 최악의 부진을 겪으면서 소폭 하락한 상황이다.


다저스의 선발진은 두명의 에이스 바우어 커쇼가 전력 이탈된 상황이지만 나머지 투수들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다저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불펜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