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23일 LA 다저스 vs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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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월23일 LA 다저스 vs 뉴욕 메츠

윈티비 0 2161

 

 

LA 다저스(데이빗 프라이스 4승1패 3.62)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는 직전경기(8/18)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 1볼넷 3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1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1경기 4승1패 기록.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는 2019시즌 보스턴의 우승에 힘을 보냈던 기억이 있는 통산 154승81패, 3.31을 기록중인 베테랑 투수로서 올시즌 LA 다저스 불펜의 허리를 책임지고 있었으며 선발진에 공백이 생기자 선발로서도 7경기 등판해서 29.1이닝 14실점(13자책) 투구로 7경기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 3.0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뉴욕 메츠(마커스 스트로먼 8승12패 2.84)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직전경기(8/18)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 상대로 7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9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3)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2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올시즌 25경기 8승11패, 12경기 QS 기록. 낮은 피홈런 허용률을 기록했고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2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다만, 최근 9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6패 2.75,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승리로 9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LA 다저스 이고 경험이 풍부한 데이빗 프라이스 투수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게 자신의 몫을 해낼 것이다. 하지만, 전일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6회 부터 필승조 불펜을 가동했고 9연승의 과정에서 필승조 불펜의 피로가 누적 된 타이밍을 맞이한 상황. 또한,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원정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였고 뉴욕 메츠의 필승조 불펜은 힘을 비축하고 있는 타이밍 이다. 뉴욕 메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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