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26일 세인트루이스 vs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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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8월26일 세인트루이스 vs 디트로이트

윈티비 0 1679

 

 

세인트루이스(존 레스터 4승6패 5.46)

존 레스터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4볼넷 0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5) 원정에서 캔자스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2볼넷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4승6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로 베테랑의 품격을 선보이는 투구로 여전히 팀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는 회춘투를 선보였지만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장타를 많이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3승2패 5.08,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8승11패 4.02)

타릭 스쿠발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LA 에인절스 상대로 6.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선발 22경기+ 구원으로 2경기에 나왔으며 8승11패, 8경기 QS 기록. 타릭 스쿠발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는 투수. 선발로 등판한 22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탈삼진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고 연속 되는 3피홈런 허용 경기가 나오면서 2연패에 빠져 있다가 최근 3경기에서 달라진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5.1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86 기록이 있다. 

 

존 레스터 투수를 믿기에는 구속의 저하가 걸림돌이 된다. 또한, 11이닝 무실점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직전경기에서 나왔지만 QS+ 투구를 기록한 타릭 스쿠발 투수는 올시즌 상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다.. 디트로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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