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 9월8일 아일랜드 vs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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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예선】 9월8일 아일랜드 vs 세르비아

윈티비 0 2387

 

아일랜드 (조 4위 / 무승무패무)

직전 라운드 아제르바이잔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포르투갈 전 충격 역전패가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라운드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수비진 전력 누수가 크다. 주전 자원으로 활약하던 오셔(CB)와 콜린스(CB)가 몸 상태 악화로 낙마할 예정이다. 대체 자원들의 신뢰도는 높은 편이 아니다. 후방 불안정에 애를 먹을 것이 유력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다만 공격 저항은 노려볼만하다. 후술하겠지만 상대 수비 기복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수비 사이 공간을 집요하게 파고들면 승산은 있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다.

- 결장자 : 트래버스(GK / B급), 오셔(CB / A급), 콜린스(CB / A급), 롱(FW / A급)

 

 

세르비아 (조 1위 / 승무패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4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하다. 심지어 직전 라운드 룩셈부르크 전 4-1 대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도 상당히 올라온 상태다. 선전 가능성이 높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타디치(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소속팀과 비슷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주포 ’미트로비치(FW, 최근 5경기 6골 2도움) 역시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뽐내는 중이다. 측면 조합과 1선의 시너지만 잘 맞아 떨어져도 1~2득점 생산은 어렵지 않다.

다만 수비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본래 수비 운영에 강점이 있는 팀이었는데, 보다 공격적으로 올라서는 과정서 공간 노출에 허술하다. 실제로 지난 조별 예선 4경기서 무려 6실점을 내줬다. 스리백의 기민한 커버 플레이와 윗선의 압박이 없다면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지브코비치(RW / B급), 데스포토비치(FW / B급)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2무 3패 5득점 8실점 (세르비아 우세)

2. 아일랜드 대회 홈 성적 : 2전 0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50%)

3. 세르비아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스코어 예측 정보

[bettingclosed] 0-1 (세르비아 승)

결론 & 베팅 방법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세르비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 기복이 다소 존재하지만, 오히려 공격력이 호조에 올랐다. 최근 흐름 싸움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기에 유리를 점했다. 아일랜드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수 ·양면에서 잡음을 내는 상황이다. 맞대결 전적까지 감안하면 선전 가능성은 떨어진다. 세르비아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월드컵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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