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카토 타카유키 3승6패 3.88)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4)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 1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3승6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승패없이, 16이닝 9실점의 기록.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인 투수. 올시즌 18경기중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지만 시즌 첫 패배가 나온 이후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최근 10경기에서는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2.57 기록이 있다. 

소프트뱅크(이시카와 슈타 5승8패 3.16)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직전경기(9/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8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1경기(선발 19경기+구원 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19경기, 5승7패, 1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9.1이닝, 8실점의 기록.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2020시즌(11승3패 2.42), 퍼시픽 리그 다승 공동 1위와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승리의 아이콘이 되는 투수. 전반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 4차례 등판에서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크지 않은 직구의 움직임과 상하의 낙차 폭이 큰 커브의 제구가 살아난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1.61 기록이 있다. 

이시카와 슈타 투수는 휴식기 이후 팀의 첫경기에서 선발로 낙점될 만큼 휴식기 동안 컨디션을 가장 많이 끌어올렸고 소프트뱅크는 후반기 이시카와 슈타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일 경기 4-4 무승부의 결과 속에서 9회 동점을 허용한 니혼햄이 손해를 본 느낌을 받아야 했던 상황.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