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9월11일 세이부 vs 오릭스
윈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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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21.09.11 14:06
세이부(이마이 타츠야 6승5패 3.72)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직전경기(9/4)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8)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K, 7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6승5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16.1이닝 16실점의 기록. 이마이 타츠야 투수는 151km대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세이부의 미래로 평가되는 1순위 드래프트 투수.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11경기 에서는 위기때 마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을 최소화 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최근 2경기 포함 나머지 6경기에서는 제구불안의 문제점이 나타나며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3패, 3.38 기록이 있다.
오릭스(세자르 바르가스 1승 9.64)
세자르 바르가스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5피안타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4경기 1승1홀드 4.2이닝 7피안타 2K, 5실점의 기록.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을 상대로 호투를 펼친 기억이 있으며 150km가 넘는 강속구와 슬리이더, 체인지업 그리고 느린 커브를 장착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고질적인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다시금 고개를 내밀고 있는 이마이 타츠야 투수라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발전 가능성에서 생소함 이라는 추가적인 무기가 장착되게 되는 세자르 바르가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며 타선의 리듬에서 오릭스가 우위에 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