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 15일 NC vs 키움

포인트랭킹
홈 > 경기분석 > 스포츠 분석
스포츠 분석

【KBO】 9월 15일 NC vs 키움

윈티비 0 1725

 

 

NC(신민혁 6승5패 5.05)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LG 상대로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5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선발 17경기+ 구원으로 5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6승5패, 5경기 QS+ 성적. 8월 3경기에서 2승을 기록하는 반등세를 만들어냈지만 평균자책점(5.63)이 높고 피홈런 5개를 허용했다는 불안요소가 9월 2차례 등판에서 반영 되며 2연속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2승3패, 6.1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5.40, 5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키움(정찬헌 7승2패 3.21)

정찬헌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7경기 7승2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 안정감이 돋보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트레이드 이후 5경기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1승에 그치고 있지만 4경기에서 QS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 1.55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1.48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2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10-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0승3무49패 성적. 15안타(3홈런)를 폭발시켰으며 이용규가 4개 도루를 성공시키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던 경기. 반면, 키움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6승2무52패 성적. 필승조 불펜이 힘없이 무너졌고 11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상황.

원정경기(4승2패, 3.64) 보다 홈경기에서 득점권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던 신민혁 투수 보다는 트레이드 이후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는 정찬헌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