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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최원준 9승2패 3.07)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9/15)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1경기 9승2패, 12경기 QS 기록.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8월(3경기 승패없이 4.30)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고 9월 첫 등판까지 패배를 기록하며 도쿄올림픽을 다녀온 이후 기복이 생긴 모습 이였지만 최근 2경기 13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로 전반기 좋았던 시기의 구위를 회복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2.79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2.59, 24.1이닝 9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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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신민혁 7승5패 4.76)

신민혁 투수는 직전경기(9/15)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3K,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선발 18경기+ 구원으로 5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7승5패, 6경기 QS+ 성적. 8월 3경기에서 2승을 기록하는 반등세를 만들어냈지만 평균자책점(5.63)이 높았고 9월 3경기 1승2패, 4.76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3.64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패, 4.76, 17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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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52승5무51패 성적. 유희관 투수의 통산 100승 대기록이 달성되었고 이날 경기 승리로 키움을 밀어내고 5위로 순위를 끌어올리게 된 상황. 반면, NC는 일요일 홈에서 KT 상대로 2-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승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4승3무51패 성적. 파슨스 투수가 6.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필승조 불펜이 와르르 무너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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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싸움에서 상대전 강점을 보였으며 9월9일 신민혁 투수와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기록한 최원준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두산은 상승세의 리듬을 만들어 낸 상황.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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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