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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빌리오 2승3패 6.53)

가빌리오 투수는 직전경기(9/15)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7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8경기 2승3패, 2경기 QS 기록. 가빌리오 투수는 MLB에서 통산 4시즌 동안 98경기(선발 37경기) 296.2이닝, 11승18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구속이 빠르다고 볼수 없었지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했고 제구력에 강점을 갖고 있는 투수. MLB와 다른 KBO리그의 스트라이크존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최대 강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땅볼유도 능력이 나오지 않았고 144km 밖에 되지 않았던 최고 구속의 문제점에 직전경기 아쉬운 투구내용을 기록했지만 9월 3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몸쪽 승부를 과감하게 들어가는 변화를 통해서 13이닝 2실점+ 2승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2패, 6.6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3.50, 4.2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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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정찬헌 7승3패 3.66)

정찬헌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NC 상대로 4이닝 12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2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8경기 7승3패, 9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5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3경기에서안정감이 돋보이는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트레이드 이후 6경기에서 1승, 29이닝 6실점(5자책)의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다가 7번째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가 기록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1패, 3.18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3승1패, 4.24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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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일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4-4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1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2승7무54패 성적. 최민준 투수의 5이닝 3실점 투구이후 5명의 구원 투수를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치면서 추가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8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0-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1패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56승4무55패 성적. 8개 잔루를 남기며 무득점에 그쳤고 이날 경기 패배로 6위로 순위가 떨어지게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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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의 리듬에 있다가 직전경기 등판에서 나란히 아쉬운 투구내용을 기록한 가빌리오와 정찬헌 투수의 선발 맞대결 이다. 가빌리오 투수 보다는 트레이드 이후 7경기에서 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 정찬헌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키움 타선은 올시즌 가빌리오 투수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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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