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7승9패 3.56)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9/2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9경기 7승9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2이닝, 5실점의 기록.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5승5패 4.50) 15경기 5승5패, QS 6회 기록한 좌완 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최근 2경기 포함 1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4.76 기록이 있다. 

니혼햄(카와노 류세이 3승4패 2.31)

카와노 류세이 투수는 직전경기(9/28)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0)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3K,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6경기 3승4패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1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직구와 변화구의 콤비네이션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속에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짠물 투수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었던 상황. 또한, 선발로 전환 된 이후 마운드 운영 능력의 부족함과 변화구 제구의 기복이 많이 사라진 발전 된 모습을 9월(4경기 1승1패, 2.22)에 보여주며 4경기 연속 된 QS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5경기 1승1패, 3.60 기록이 있다. 

오릭스는 7연승에 성공하며 1996년 이후 25년만의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달리고 있는 말 등에 올라타야 하는 경기다.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