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0월 9일 밀워키 vs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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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MLB】 10월 9일 밀워키 vs 애틀랜타

윈티비 0 1911

 

 

밀워키(코빈 번스 11승5패 2.43)

코빈 번스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LA 다저스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1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6) 홈에서 뉴욕 메츠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28경기 11승5패, 18경기 QS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에서 234K를 기록하는 탈삼진 쇼를 선보이는 가운데 23경기에서 강력한 구위를 선보였으며 올시즌 NL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3위를 기록했다. 통산 포스트시즌 1승 2.00 기록이며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2.85,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11.25, 4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6K, 5실점 기록이 있다. 

 

애틀랜타(찰리 모튼 14승6패 3.34)

찰리 모튼 투수는 직전경기(10/4) 홈에서 뉴욕 메츠 상대로 2.2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1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3경기 14승6패, 19경기 QS 기록. 찰리 모튼 투수는 2020시즌 이전 까지는 3년 연속 15승 이상을 기록한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 올시즌 33경기 등판중 27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12경기중 9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다. 통산 포스트시즌 7승3패 3.38 기록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8승3패 3.0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00, 6이닝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6K, 2실점 기록이 있다. 

 

애틀랜타의 에이스 찰리 모튼 투수는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코로나 때문에 단축 시즌이 되었던 2020시즌을 제외하고 4시즌 연속 15승 고지를 점령할수도 있었지만 디비전 시리즈에서 최상의 컨디션 속에 마운드에 올라오기 위해서 2-0 팀의 리드 상황에서도 투구수 43개만 소화 하는 선택을 했다. 개인의 기록 보다는 팀을 위한 선택 이였고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9연승이 중단 된 코빈 번스 투수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라올수 있게 된 상황. 연속 안타 보다는 홈런포에 의한 득점으로 승부가 결정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힘으로 윽박지르는 코빈 번스 투수가 상대적으로 더 불안해 보이는 경기. 애틀랜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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