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송명기 7승8패 6.31)

두산(유희관 4승6패 7.23)

유희관 투수는 직전경기(10/3) 홈에서 삼성 상대로 0.2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1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0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4경기 4승6패, 3경기 QS 기록. 통산 100승에 1승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5월9일 이후 승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가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다시금 무너지는 기복이 나타난 상황. 다만, 9월 이후 5경기 2승1패, 5.64, 3경기에서 5이닝 이상 1자책 이하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공의 빠르기 보다는 완급조절과 제구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투수의 모습을 재현한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5.65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77 기록이 있다. 

NC는 금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6-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58승7무59패 성적. 신민혁 투수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가 나왔고 7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두산은 금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4-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62승5무58패 성적. 6회 이후 11득점을 기록하는 타선의 폭발이 나왔고 최원준 투수의 6이닝 2실점 승리투가 나온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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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모두 토요일 휴식을 취해고 일요일 경기 이후 다시금 휴식일을 맞이하게 되는 경기 일정에 있다. 선발 보다는 불펜과 타선의 힘에서 승부가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가을야구 DNA가 나오고 있는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