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조 5위 / 무패무패무)

지난 라운드 아르메니아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조 5위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이번 라운드 승점 3점을 따내도 직행은 불가하고, 나머지 팀들 결과에 따라 자력 진출도 힘들어 질 수 있다.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사력을 다한다.

다행히 수비를 빠르게 안정화시켰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쥘루손(CB)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낙마했으나 기존 자원인 헤르만손(CB)과 바르나손(CB)이 제 몫을 다해주며 중심축을 잡는다. 윗선의 빡빡한 미드필드진 또한 1차 저지선 역할에 집중한다. 무실점 도전까지 노려볼만하다.

공격 또한 ‘한 방’을 갖췄다. 윗선의 무게감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선 굵은 축구로 상대 후방을 괴롭힐 힘은 충분하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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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쥘루손(CB / B급), 구드문드손(RM / A급) 

리히텐슈타인 (조 6위 / 패패패무패)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지난 예선전 6경기서 1무 6패로 최악의 흐름을 가져간 결과다. 유종의 미를 거두기에도 공·수 전력이 떨어진다. 승점 확보에 있어 애로가 많다.

수비 붕괴가 심각하다. 직전 라운드 북마케도니아 전서도 0-4 대패를 당했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수비진 숫자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1~2실점 허용은 염두에 둬야 한다.

공격 또한 무르다. 어차피 수세에 몰릴 경기기에 윗선으로 올라가는 것 자체가 힘들다. 단조로운 롱 볼 축구체 그치며 무득점에 묶일 공산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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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팩트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