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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요키시 14승7패 2.67)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10/5) 홈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7경기 14승7패, 15경기 QS 기록. 올시즌에 27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고 9월 이후 6경기 2승1패, 3.31의 기록. 올시즌 홈에서 10승2패, 2.36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3.60, 20이닝 9실점(8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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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루친스키 14승8패 2.72)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KT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0)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6경기 14승8패, 17경기 QS 기록. 올시즌 2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2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7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9월 이후 7경기 5승1패, 1.67의 성적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9승4패, 2.3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75, 12이닝 8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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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목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2-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61승6무61패 성적.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4실점을 헌납했고 추격조 불펜이 바통을 이어받게 되면서 추가 실점이 늘어난 경기. 반면, NC는 일요일 홈에서 두산 상대로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59승7무59패 성적. 올시즌 상대전 4경기 4패, 9.64를 기록하고 있던 송명기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로 상대전 징크스에서 벗어났고 9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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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투수와 NC 에이스 루친스키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 홈경기의 유리함과 공격적인 불펜의 운영이 가능한 키움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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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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