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10월 17일 ​니혼햄 파이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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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10월 17일 ​니혼햄 파이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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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우와사와 나오유키 11승6패 2.88)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10/6)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11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11승6패(완투승 1회), 1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3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카운트를 잡기 위해서 던진 직구가 계속 스트라이크존을 빗나가면서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가 많았던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19경기에서는 낙차 큰 포크볼을 뒤받침 해야 하는 직구의 제구가 좋았고 19경기 모두 QS 이상의 투구로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승, 1.67 기록이 있다.

오릭스(타케야스 타이치 3승1패, 3.97)

2020시즌 1승, 3.00을 기록한 타케야스 타이치 투수는 직전경기(10/10)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5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선발 등판 이전까지는 올시즌 11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 24이닝 16실점(14자책)의 성적 이였으며 선발로서는 5경기 1승1패, 1경기 QS 성적 속에 21.1이닝 7실점의 기록. 변화구 위주로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선발 등판한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가운데 팔꿈치 수술을 받은 2019시즌 이후 부터는 초속과 종속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는 가벼운 구질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원정경기에서 신뢰하기 힘들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4.15 기록이 있다.

최근 3경기 모두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투구로 3연승을 만들어 낸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오릭스를 상대로 올시즌 강점을 보여줬고 직전경기에서 승리는 당시 8연승의 고공행진에 있던 오릭스의 질주를 멈추게 했던 승리였다.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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