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마쓰자카 다이스케 2019시즌 1패 16.88)

공격적인 투구 스타일이 일본 프로야구의 간판 우완 투수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 투수의 은퇴 경기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투수는 199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통산 114승65패, 3.04를 기록했으며 세이부에서는 2004년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MLB 보스턴 레드 삭스에서도 2007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는등 프로 23시즌을 뛰었고, 일본에서 114승, 메이저리그에서 56승을 기록한 투수. 

니혼햄(나바타메 츠바사 2020시즌 1패 7.50)

2020시즌 1패 7.50을 기록한 나바타메 츠바사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나바타메 츠바사 투수는 2019시즌 1군에 데뷔한 이후 통산 2패, 7.71을 기록중이며 2군에서는 가능성을 보여줬고 직구는 위력이 있지만 변화구의 예리함과 제구는 가다듬어야 한다는 숙제를 갖고 있는 우완 투수. 

퍼시픽리그 5위 세이부와 최하위 니혼햄은 0.5 게임 차이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투수가 1명의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처ㅚ하위로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세이부의 준비된 투수들의 물량 공세가 나타날 것이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