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2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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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0월2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올랜도

윈티비 0 1591

  


샌안토니오는 더마 드로잔, 패티 밀스, 루디 게이, 트레이 라일스, 골귀 젱이 팀을 떠나고 덕 맥더멋, 조크 랜데일, 브린 포브스, 잭 콜린스, 알-파룩 아미누, 테디어스 영과 루키 자원이 되는 조쉬 프리모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팀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고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두달여 이후에나 복귀하게 된다는 것은 불안 요소가 되지만 팀의 중심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 데릭 화이트 조합은 안정적 이라고 생각되며 켈든 존슨의 성장도 기대할수 있다. 또한, 경험이 많은 테디어스 영이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되며 1994년부터 샌안토니오를 이끌고 있는 명장 포포비치 감독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스쿼드 불균형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는 지도력을 보여줬다.

올랜도는 오토 포터 주니어, 드웨인 베이컨이 팀을 떠나고 로빈 로페즈와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석스, 프란츠 바그너를 새롭게 영입했다. 지난 시즌 중 니콜라 부세비치, 애런 고든, 에반 포니에를 모두 트레이드하고 리빌딩을 선언한 이후 유망주들로 로스터를 채우면서 올시즌 보다는 내년 시즌이 기대되고 신인왕에 도전하는 공수를 겸장한 포인트가드 제일런 석스의 잠재력이 터진다면 강팀들을 상대로도 고춧가루를 뿌릴수 있을 것이다. 다만, 개막전에 출전을 가능하지만 100% 컨디션이 아닌 마켈 펄츠와 결장이 확정 된 주전 3번 조나단 아이작과 백업 3번 추마 오키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은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시즌 초반 행보를 예상하게 만들고 안정적인 스코어러가 되어야 하는 테렌스 로스, 개리 해리스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호흡에 문제가 있었던 프리시즌 경기력은 불안 요소가 된다.

올랜도는 새안토니오의 부족한 프런트 코트의 약점을 공략할수 있는 무기가 마땅치 않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풍요로운 백코트 자원의 장점을 올랜도를 상대로 마음껏 펼쳐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샌안토니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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