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10월 23일 ​요코하마 vs 주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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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10월 23일 ​요코하마 vs 주니치

윈티비 0 1492

 

 

요코하마(아즈마 카츠키 2패 3.86)

2019시즌 4승2패 3.76을 기록한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직전경기(10/12) 원정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8K, 1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9/28)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 2볼넷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대학 시절 노히트 노런을 2번이나 달성한 드래프트 1위 죄완 투수로서 데뷔시즌 이였던 2018시즌(11승5패, 2.45) 최고 속도 152㎞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두 자릿 수 승리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투수. 2019시즌에는 왼똑 팔꿈치 통증 때문에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으며 2월 중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재활의 시간을 보냈던 상황. 2군에서는 7경기, 평균자책점 1.95의 안정 된 투구내용을 보주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2연패를 기록했지만 구위가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주니치(시미즈 타츠야 2020시즌 1승1패 3.38)

2020시즌 1승1패 3.38을 기록한 시미즈 타츠야 투수의 올시즌 첫 등판 경기다. 시미즈 타츠야 투수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4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우완 투수로서 1군 무대에서는 통산 16경기(선발 11경기) 3승3패, 4.1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시즌에 이어서 올시즌에도 시즌 막바지 선발로서 경험을 쌓기 위해서 1군 무대 마운드에 올라 온다. 

 

 

2019시즌 이후 긴장감이 배가 되었던 1군 무대 복귀전 보다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직전경기에서 발전 된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구종이 단조로운 시미즈 타츠야 투수 보다는 아즈마 카츠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요코하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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