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10월 27일 GS칼텍스 vs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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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배구] 10월 27일 GS칼텍스 vs 현대건설

윈티비 0 5345

  


 

GS칼텍스는 직전경기(10/22)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9, 25:13,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0/16)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21 27: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하나가 부족했던 모마(21득점, 61.54%,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3개, 후위공격 3점)가 펄펄날았고 합격점을 줄수 있는 강소휘(11득점, 42.11%)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안혜진 세터의 볼 꼬리도 살아있었고 13득점을 합작한 한수지, 김유리의 중앙 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7-0), 블로킹(10-4), 범실(14-18)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했으며 차상현 감독이 작전타임을 한 번도 안쓰고 경기를 마무리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0/24)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17:25, 26:24,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0(25:13 25:23 25:2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흥국생명 상대로는 1세트 캣벨을 막지 못했고 블로킹(7-11) 싸움에서 밀리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세트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고 서브 에이스 싸움(10-5)에서 완승을 기록한 것이 역전승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야스민(33득점, 47.46%)이 196cm 의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격력뿐 아니라 서브, 블로킹, 디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양효진(15득점, 40%)이 이다현과 함께 중앙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황민경, 고예림이 리시브와 수비에서 힘을 냈고 안정적인 토스 능력을 보유한 김다인 세터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외국인 선수가 없는 가운데 펼쳐진 지난 컵대회 결승에서는 현대건설이 3-0(25:23, 25:23, 28:26)으로 승리하며 GS칼텍스를 꺽고 우승에 성공했다. 184cm의 모마가 196cm의 야스민 보다 상대 블로킹의 높이를 의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며 현대건설의 블로킹 높이에 많은 부담을 느껴왔다는 것도 체크 포인트.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3승3패의 결과가 나왔고 홈팀이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듀스 출현의 세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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