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31일 밀워키 벅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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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10월31일 밀워키 벅스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윈티비 0 2110

  


밀워키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8-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9-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즈루 할러데이(발목)와 브룩 로페즈(등)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고 성실함(?)이 부족했던 수비 로테이션은 1쿼터(44-34)에 상대의 기를 살려주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의 3점슛(1/8)이 림을 외면했던 탓에 4쿼터(29-18) 추격에도 불구하고 발목을 붙잡혔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9-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LA 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패 성적의 출발. 댈러스 상대로는 드존테 머레이(23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야콥 포틀이(14득점 13리바운드) 2경기 연속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팀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던 탓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두달여 이후에나 복귀하게 된다는 것이 빅맨 전력 운영에 제한을 가져왔던 상황. 또한, 켈든 존슨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으며 4쿼터 동점을 만들수 있는 찬스가 여러차례 나왔지만 결국 성공시키지 못한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1차전(10/24) 원정에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즈루 할러데이(발목)와 브룩 로페즈(등)의 공백이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0분만 출전한 경기였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밀워키는 다음날 홈에서 유타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밀워키 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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