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11월 7일 수원 KT vs 전주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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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 11월 7일 수원 KT vs 전주 KCC

윈티비 0 1693

 

 

수원 KT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서울SK 상대로 65-9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96-8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4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캐디 레렌이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백코트가 느렸고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야투가 침묵한 양홍석이 수비 에서도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자주 놓쳤고 나머지 선수들의 수비도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가운데 상대에게 높은 야투(50%)와 3점슛(542.9%) 성공률을 헌납한 경기. 또한, 3쿠터 경기중 부상을 당한 김동욱이 4쿼터에 다시 나왔지만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였다는 것도 걱정거리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전주 KCC는 백투백 원정이다. 전주 KCC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8-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6-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5패 성적. 울산모비스 상대로는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시소게임에서 4쿼터(20-16)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이정현(16득점)과 라건아(28득점)의 투맨 게임에서 파생되는 찬스에서 김지완, 유현준이 제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전반전의 열세를 후반전(42-33) 수비의 변화를 통해서 역전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KCC는 송교창, 정창영이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을 송창용과 김상규가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하윤기의 활약으로 캐디 라렌의 골밑에서 에너지가 배가 되는 옵션을 창착하게 된 KT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수원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0/30) 홈에서 96-74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정성우가 벤치로 내려가고 최창진(12득점)의 출전 시간을 늘린 것도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신의 한수가 되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김지완(15득점), 이정현(17득점)이 분전했지만 라건아(13득점)의 몸이 무거웠고 투맨 게임에 대한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으며 지난시즌 MVP 송교창(손가락)과 팀의 핵심 멤버인 정창영(갈비뼈)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던 경기. 또한, 시종일관 끌려다닌 끝에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패배의 내용.

제공권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할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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