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0-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샬럿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3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셋 커리(23득점, 8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벤 시몬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타이리스 맥시가 이전 경기 결장했지만 리턴매치에서는 복귀했으며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18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분위기가 넘어갈수 있는 위기의 순간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6-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도노반 미첼(36득점)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8득점) 보그다노비치(2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조 잉글스(11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중인 도노반 미첼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또한, 유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17) 홈에서 120-85 승리를 기록했다. 다만, 당시의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개인 사유), 마티스 타이불(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조엘 엠비드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컸던 경기 였다. 5점차 이내 승부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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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