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9일 안양KGC vs 서울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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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월9일 안양KGC vs 서울SK

윈티비 0 2175

 


 

 

KGC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8) 원정에서 원주 DB 상대로 77-7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97-8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1패 성적. 원주 DB 상대로는 40분 풀타임을 소화한 오마리 스펠맨(20득점, 5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중요한 득점과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10경기 두 자리수 3점슛(11개)를 기록한 경기. 2경기 연속 변준형(8득점, 3어시스트)의 경기력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승부처 결정적인 스틸 이후 속공 득점을 기록한 문성곤(14득점, 3점슛 4개, 적중률 50%)이 코너에서 정확한 3점슛을 성공시켰고 전성현(17득점)의 클러치 능력도 좋았던 상황. 또한, 오세근(10득점, 9리바운드)이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서울 SK는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 SK는 직전경기(1/8) 홈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8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4-9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최근 9경기 8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8패 성적. 고양 오리온 상대로는 최부경(15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주전과 세컨 유닛의 고른 활약 속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리온 윌리엄스(12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자밀 워니(9득점, 15리바운드 => 24분40초 출전)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고 최준용(15득점), 안영준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김선형도 23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는 가운데 오재현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며 상대의 백코트를 묶었던 승리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전일 경기에서 오마리 스펠맨이 4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체력소모가 많았다. 반면, 서울 SK는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일수 있었던 상황. 서울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16) 원정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30득점)이 맹활약했고 18개 3점슛을 47.4%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변준형(18득점, 12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으며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성공시킨 전성현(19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반면, 서울 SK는 자밀 워니(29득점, 14리바운드), 최준용(23득점), 안영준(21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허용했던 경기.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요긴하게 쓰일수 있는 최부경의 경기력이 올라왔다는 것이 오세근의 수비와 토종 선수들의 높이 싸움에서 SK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1,2,3차전에서 패배를 당한 서울 SK가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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