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여자배구] 1월 15일 흥국생명 vs 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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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여자배구] 1월 15일 흥국생명 vs IBK

윈티비 0 1579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2)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5:22, 19:25, 18:25, 14: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25:15, 21:25, 25:23,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8승14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캣벨(18득점, 26.47%)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25%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캣벨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김다솔, 박혜진 세터와 센터 공격수의 호흡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5-9), 서브(3-7), 범실(30-20) 대결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7:25, 22:25, 25:22,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5:27, 23: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8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아포짓으로 출전한 김희진(22득점, 33.87%)이 분전했지만 표승주(10득점, 28.13%)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국내 무대 데뷔후 6번째 경기를 소화한 산타나(6득점, 60%)가 교체로만 활용되었던 탓에 화력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김희진의 결정적인 순간 한방도 아쉬웠으며 블로킹(7-10)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미들 블로커 라인에서 득점 지원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김하경 세터가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탓에 승부처에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만 보였던 패배의 내용.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아직 까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김호철 감독은 1월말이 되어야 산타나의 경기력이 정상궤도에 올라올것으로 전망했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흥국생명이 (12/18) 원정에서 3-0(25:23, 25:22, 29:27) 승리를 기록했다. 캣벨(29득점, 42.86%)이 해결사가 되었고 선발로 나선 신인 정윤주(9득점, 50%)가 점프와 힘, 공격에서는 확실한 한방이 있는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줬던 경기. 또한, 36.92%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블로킹(4-6), 서브(3-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IBK기업은행은 김희진(17득점, 45.95%)이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데뷔전을 치른 산타나(7득점, 33.33%)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 해서는 안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오버 구간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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