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2일 피닉스 선즈 vs 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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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월2일 피닉스 선즈 vs 브루클린 네츠

윈티비 0 1840

  

 

피닉스는 직전경기(1/3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4-124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 폴(20득점, 19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28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는 가운데 4쿼터(36-19)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가 자리를 비웠지만 자베일 맥기가 복귀해서 비스마크 비욤보(10득점, 11리바운드)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8-12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0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32득점), 패티 밀스(24득점)가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다만, 3쿼터 한때 19점차 까지 벌어졌던 경기에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한, 브루클린은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28) 백투백 원정이였고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2득점, 5어시스트), 데빈 부커(30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7개 스틸을 기록한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10득점, 6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39점 9리바운드)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제임스 하든(12득점 14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턴오버(20개)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승리로 지난 시즌 맞대결 시리즈 2경기 패배 포함 이전 12경기 2승10패의 절대 열세에서 벗어났지만 브루클린을 만나면 고전했던 피닉스 였고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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