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월 5일 한국가스공사 vs 원주 DB

포인트랭킹
홈 > 경기분석 > 스포츠 분석
스포츠 분석

[KBL] 2월 5일 한국가스공사 vs 원주 DB

윈티비 0 1599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3) 홈에서 창원 LG 상대로 86-8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8-7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21패 성적. 창원 LG 상대로는 이대헌이 손가락 탈구 부상의 후유증과 허리 근육의 이상 때문에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앤드류 니콜슨(33득점)이 60%의 야투 적중률 속에 '득점기계'의 부활을 선언한 경기. 두경민, 김낙현이 29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무득점을 기록했지만 차바위가 수비와 리바운드(11개)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상황. 또한, 전현우(11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원주 DB는 직전경기(2/2) 홈에서 안양 KGC 상대로 63-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0) 원정에서 서울 SK 상대로 84-10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1패 성적. 안양 KGC 상대로는 조니 오브라이언트(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4주)을 당하면서 6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쿼터(9-23)에 상대에게 3점슛과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겼고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휴식을 위해 벤치로 들어갔을때 높이 싸움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허웅이 변준형과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고 김종규(3득점)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레나드 프리먼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가 발생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하지 못하는 원주 DB가 된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 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0) 홈에서 102-87 승리를 기록했다. 앤드류 니콜슨(22득점), 차바위, 정영삼이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14개 3점슛을 48.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두경민, 김낙현이 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차바위의 합류로 수비가 강화 된 효과도 나타난 상황. 반면, 원주 DB는 조니 오브라이언트(27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이 결장했으며 정호용이 8차례 3점슛 시도 허공에 날려버렸고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원주 DB는 다음날 홈에서 울산 모비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휴식구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다는 것이 뼈아프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