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01일 브루클린 vs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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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4월01일 브루클린 vs 밀워키

윈티비 0 2477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30)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0-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2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0-119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0승3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41득점, 11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카이리 어빙(24득점, 4어시스트)과 세스 커리(11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안드레 드러먼드(14득점, 13리바운드)와 니콜라스 클랙스턴(11득점, 4리바운드)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다만, 턴오버(19개)가 많았던 탓에 약체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밀워키는 직전경기(3/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12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8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40득점, 6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조엘 엠비드와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4쿼터(37-27)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크리스 미들턴(22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으며 즈루 할러데이(18득점, 10어시스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부처에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브룩 로페즈,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조 해리스와 벤 시몬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서게 되는 브루클린 이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승부처를 지배할 것이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2/27) 원정에서 126-123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리 어빙(38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이적생 듀오 세스 커리(19득점)와 안드레 드러먼드(17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11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데뷔전을 치른 고란 드라기치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백업 볼 핸들러의 임무를 다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9득점, 14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25득점)이 분전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2배가 더 많았고 새롭게 영입한 서지 이바카가 기존 선수들과 호흡에 문제점을 보이며 골밑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한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8) 원정에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즈루 할러데이와 팻 코너튼, 조지 힐, 그레이슨 알렌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31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20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부르클린은 백신 미접종으로 홈경기에 나설 수 없는 카일리 어빙이 결장한 가운데 케빈 듀란트(29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6득점)의 야투 효율성(6/15)이 떨어졌고 4쿼터에는 듀란트와 하든이 벤치로 들어온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0/20) 홈에서 127-104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2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를 폭발시켰고 크리스 미들턴(20득점, 9리바운드)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할러데이(12득점)가 부상으로 전반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브룩 로페즈를 이용한 빅 라인업의 강력한 수비력은 건재했고 팻 코노튼(20득점)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20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패티 밀스(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백신을 접종 하지 않는 카일리 어빙의 출장 불가를 결정하면서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의 1대1 개인기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루트가 나타난 상황.

밀워키는 다음날 홈에서 LA클리퍼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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