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3일 NC vs 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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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월 3일 NC vs SSG

윈티비 0 1891

   

엔씨 NC 다이노스

NC의 선발투수는 우완 파슨스이다. 파슨스는 지난 시즌 24경기에서 4승 8패를 3.72 era를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파슨스는 SSG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해 1승 0패를 기록하며 선전한 경험이 있다. SSG 타선을 상대로는 38타수에서 8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추신수 상대로 3타수에서 1피안타 김성현 상대로 2타수에서 2피안타 한유섬 상대로 4타수에서 1피안타 최정 상대로 6타수에서 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NC는 개막전에서 타선이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이닝 동안 퍼펙트를 내주며 타격 컨디션이 매우 나빠진 상황이다. 이 점을 고치지 않는다면 이번 경기 역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 초반 노경은을 쉽게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NC는 직전 경기 불펜에서 마무리 이용찬을 포함한 필승조가 등판했지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원종현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들 필승조는 직전 경기 투구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SSG 랜더스

SSG는 지난해 부터 선발진이 매우 약해진 상황이다. 결국 이번 경기에 SSG는 선발로 노장 노경은을 출격시켰다. 노경은은 지난해 11경기에 등판하며 어느 정도 역할을 해주긴 했지만 구위가 매우 약해진 상황이다. 노경은은 NC 상대로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4패를 기록한 경험이 있다. NC 타선을 상대로는 239타수에서 78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양의지 상대로 12타수에서 7피안타 1피홈런 박석민 상대로 16타수에서 6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SSG는 지난 경기에 타선이 뒤늣게 자신들의 역할을 해주었다. 개막전에서 폰트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투수들이 체력을 아낄 수 있었던 SSG다. SSG는 지난 경기에 불펜 필승조 김택형이 투입되었지만 많은 투구수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김상수 김택형 장지훈등 불펜의 필승조가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 NC 다이노스 vs SSG 랜더스 총평

nc는 파슨스가 ssg전 나쁘지 않았다는점에서는 기대를 가져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선 부분의 문제점이 부담이다. ssg는 노경은이 버텨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nc타선을 상대로 약점을 보였던 타선들이 부상이기는 하지만 노경은이 활약을 이어가는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nc의 부진한 타선흐름과 불펜진의 흐름을 감안한다면 어려움을 겪겠지만 ssg 역시 비슷한 상황이기에 선발에서 앞서는 NC가 유리해 보인다.

엔씨 NC 다이노스 승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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