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3일 키움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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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월 3일 키움 vs 롯데

윈티비 0 1724

  

키움 히어로즈

키움의 선발투수는 베테랑 외인 요키시이다. 요키시는 지난 시즌에도 16승 9패 2.93 era를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키시는 롯데 상대로 통산 9경기에 등판해 6승 2패를 기록해 1.60 era를 기록하며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롯데 타선을 상대로는 195타수에서 40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요키시는 한동희 상대로 13타수에서 4피안타 안치홍 상대로 4타수에서 1피안타를 허용했다. 롯데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 요키시이다. 이번 경기 역시 큰 기대를 거는 키움이다. 키움은 타선이 매우 약해졌다는 것을 개막전부터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김혜성이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고 이정후 마저 부진했다. 타격이 살아나야 승리를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키움이다. 또한 야수진의 수비 집중력 역시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움은 이번 경기에 필승조가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김재웅이나 김성진 김동혁등의 불펜자원들이 문제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김태훈 역시 등판이 가능하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의 선발투수는 우완 박세웅이다. 박세웅은 지난 시즌 10승 9패 3.93 era를 기록하며 10승 달성에 성공했다. 박세웅은 키움 상대로 통산 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를 기록하며 어느 정도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움 타선을 상대로는 84타수에서 21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김혜성 상대로 9타수에서 4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고 이정후 상대로는 11타수에서 3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이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타자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박세웅이다. 롯데는 직전 경기에서 매우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젊은 타자들의 활약이 눈부셨다는 평가다. 경기 초반부터 응집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봄에 강한 롯데이기 때문에 개막전부터 이어지는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직전 경기에서 선발 반즈가 선전했고 점수차가 나면서 필승조를 아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 롯데 불펜의 필승조 셋업 최준용과 마무리 김원중이 등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총평

요키시는 롯데를 상대로 상당히 강하였기에 선발 투수로서의 이닝 솨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마운드는 안정감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만큼 키움은 타선 부분에서 활약을 이어가는것이 관건이다. 박세웅도 키움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성과 이정후를 상대로 고전한 부분은 부담이지만 나름 키움전은 강세를 보였다. 선발에서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선발에서 요키시가 앞서겠지만 타격 부분에서는 다시한번 롯데가 해볼만한 경기이다.

롯데 자이언츠 +1.5 승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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