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3일 두산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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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월 23일 두산 vs LG

윈티비 0 1968

  


 

두산 베어스 (미란다 1경기 승패없이 2.25)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17) 홈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1피안타 6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아리엘 미란다 투수는 2021시즌 KBO무대 데뷔 14승5패 2.33, 28경기, 완봉승 1회, 21경기 QS 기록. 지난시즌 2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24경기 등판에서는 149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포크볼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고 19연속 QS 기록을 세우며 정규시즌 MVP와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최동원상을 휩쓸면서 2021년 최고 투수의 자리에 올랐던 투수. 지난시즌 홈에서 8승3패, 2.33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2승1패, 3.25, 27.2이닝 10실점 기록이 있다.

 

엘지 LG 트윈스 (임준형 1승 1.59)

2021시즌 데뷔해서 6경기 1승, 3.13을 기록한 임준형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4경기 나와서 1승, 11.1이닝 11피안타 2볼넷 13K, 2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 등판에서 공 끝 움직임이 좋은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민호 투수의 공백을 메우게 된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없이 2.84 지난시즌과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7패 성적. 켈리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투로 에이스의 투구를 선보였고 4개 병살타가 나왔지만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타선은 13안타를 합작했다. 반면, 두산은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7패 성적. 선발 이영하 투수가 5.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경기. 다만, 이후 추격조 불펜이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미란다 투수가 지난시즌 리그 최고의 투수 였고 올시즌 역시 두산의 에이스로서 활약이 기대되지만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평균 구속이 지난시즌 보다 10km 정도 떨어진 모습이 올시즌 첫 등판에서 나타났고 피홈런으로 연결 된 구종도 140km에 불과했던 직구 였다. 임준형 투수 이후 리그 최고의 불펜 전력을 보유한 LG 마운드의 물량 공세가 나타날 것이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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