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라이온즈 (디트리치 엔스 1승1패 2.79)

디트리치 엔스 투수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4.2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4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10)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4볼넷 1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엔스 투수는 지난해 8월 탬파베이 소속으로 9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서 2승, 2.82를 기록했고 트리플A에서는 19경기(11선발)에서 71.2이닝을 소화하며 8승2패 2.76을 기록한 좌완 투수. 2군에서 2경기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에서 최고 156km 강속구에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면서 조기강판 패배를 당했다. 

라쿠텐 골든 이글스 (타키나카 료타 1승 1.89)

2021시즌 10승5패 3.21을 기록한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4/17)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5볼넷 3K, 3실점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 3경기 QS 성적이며 19이닝 5실점의 기록. 지난시즌 커리어 첫 10승 고지를 밟은 이후 올시즌 한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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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경기에서는 라쿠텐이 7-3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5패 성적. 10안타(2홈런)을 기록한 타선이 4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냈고 8,9회 추가 득점을 생산한 경기. 반면, 세이부는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2패 성적. 선발진의 호투 속에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기록하던 흐름이 스미다 치히로(3.1이닝 4실점) 투수의 순번에서 제동이 걸렸고 이후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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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카 료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타선의 힘에서 라쿠텐이 우위에 있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