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3일 LA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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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5월3일 LA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윈티비 0 3818

 


 

 

 LA 다저스

디트로이트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두 번째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해 경기를 내줬지만, 1차전과 3차전은 타선이 5점 이상 뽑아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답게 전반적인 팀 기록들이 죄다 상위권이다. 타선이 조금 침묵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나, 워낙 이름값 높은 타자들이 많아 조금만 살아나도 올라올 가능성이 크다. 선발진도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 훌리오 유리아스 등 기존 선발들과 타일러 앤더슨, 앤드류 히니 등도 기대 이상이어서 선발진도 잘 돌아가는 중. 불펜 역시 WAR이 메이저리그 5위일 정도로 나쁘지 않다.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로 나선다. 2020년 월드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한 투수이자 지난해 20승으로 다승왕이 오른 선수다. 150km 중반의 빠른 공을 자랑하는 좌완으로 어느덧 프로 6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K/BB가 5.13이라는 엄청난 비율을 기록한 점이 인상적. 그만큼 탈삼진에도 능하고 피안타율도 0.219로 낮았다. 이닝 소화능력이 아쉬운데, 올 시즌 퀄리티스타트가 단 1번뿐이라는 점이 아쉽다. 그 퀄리티스타트가 지난 28일 애리조나전에서 나왔는데, 당시 6이닝 무실점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었다.

 

 샌프란시스코

워싱턴과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투수진이 고전해 워싱턴에 대량실점을 준 것이 문제였다. 에이스 로건 웹 조차도 피안타가 11개나 될 정도로 많이 흔들렸던 지난 시리즈였다. 그나마 1승을 거둔 것만 해도 다행일 정도. 타선이 평균 4점을 내면서 아주 나쁘진 않았는데, 상대가 워낙 불방망이를 휘두른 데다가 투수진이 무너져버리면서 결국 시리즈를 루징시리즈로 마무리해야 했다. 그래도 14승 8패로 5할을 훌쩍 넘기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행보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다.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이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 화이트삭스에서 뛰면서 아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던 좌완. 7시즌을 화이트삭스에서 보낸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K/BB가 5.14일 정도로 대단히 좋았었고, 13승 5패에 ERA가 2.37이라는 대단히 훌륭한 내용을 보였다. 아쉽다면 늘 부상이 잦다는 것. 가장 많이 나온 적이 28번이라는 점을 보면 풀타임을 완벽하게 소화한 시즌이 없다. 내용은 아주 좋은 편으로 23이닝 동안 단 3실점으로 ERA가 1.17에 불과할 정도. 이는 내셔널리그 기준 2위,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해당하는 ERA다.

 

◈코멘트

수준급 좌완 맞대결이 예정됐는데, 안정감은 그래도 로돈이 우위라고 봐야 한다. 로돈이 거의 실점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막고 있는데 비해 유리아스는 한 차례 무너진 적도 있고, 6이닝 이상 투구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유리아스가 BB/9도 4.00으로 로돈보다는 높은 편. 로돈도 BB/9이 3.13으로 살짝 높으나, 유리아스가 제구가 안 되는 편이라 제구 불안요소는 유리아스에 있다. 이 미세한 차이가 두 팀 대결에서는 클 수 있어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봐도 좋을 경기이며, 샌프란시스코가 +1.5점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온다. 언오버 기준점이 6.5점인데, 두 선발투수가 레벨이 높으나 기준점 자체가 낮고 6.5점에서는 오버가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오버부터 보는 것이 좋겠다.

 

◈추천 배팅

[일반]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캡 / -1.5] 샌프란시스코 승

[언더오버 / 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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