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17일 일본 vs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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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FIVB] 6월 17일 일본 vs 태국

윈티비 0 1591

 

일본

불가리아를 3-0으로 꺾으면서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주포 코가 사리나가 18득점, 최근 2옵션으로 떠오른 이노우에 아리사가 16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불가리아를 완파했다. 월드클래스급으로 떠오르고 있는 에이스 코가가 건재하고, 아라키 에리카가 떠난 자리는 오가와 에리나, 시마무라 하루요 등이 대신하고 있다. 당초 2옵션으로 이시카와 마유를 예상했으나, 최근에는 이노우에가 2옵션으로 맹활약 중이다. 

 

태국

전날 폴란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챠츄온 목스리가 29득점이나 하면서 맹활약했지만, 폴란드의 높이와 요 근래 집단 코로나 감염사태로 인한 어수선한 팀 분위기가 발목을 잡았다. 뽄뿐 그르파르드의 뛰어난 세팅과 영리한 윙 공격수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 주전 센터급인 하타야 밤룽석이 코로나에 걸려 센터라인이 약해진 점도 문제.

미리보는 결론

둘 다 하루를 쉬고 경기를 해 체력적인 양상은 비슷한데, 전날 소모는 태국이 훨씬 컸다. 더구나 코로나 집담 감염으로 인해 선수층이 얇아져 있어 결코 좋지 못한 상황. 여기에 둘 다 높이 문제는 있는데, 일본이 전반적인 기량은 더 높아 태국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팀이 일본이다. 일본의 승리를 예상하며, -2.5세트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을 듯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해외 기준 156.5점으로 상당히 높은데, 셧아웃이라면 이 기준점보다 아래라고 봐야 한다. 

 

3줄 요약

[일반] 일본 승

[핸디캡 / -2.5] 일본 승

[언더오버 / 15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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