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7월 2일 브라질 vs 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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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 7월 2일 브라질 vs 불가리아

윈티비 0 1916

 

브라질은 이번 대회 본인 최다득점을 기록한 윙스파이커 줄리아를 앞세워 한국을 완파했다. 상대의 끈질긴 수비에 다소 고전한 점도 있지만 고미바다 줄리아와 프리실라가 높은 타점으로 공격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키시와 가비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쉬었기에 이 경기에 좋은 체력 상태로 나설 수 있다.

 

불가리아는 도미니카 상대로 이번 대회 최고의 경기를 했다. 선발 미들블로커로 출전한 디미트로바와 토도로바는 중앙에서 상대 공격 시도를 잘 막아냈고 요다노바는 아포짓으로써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파스코바와 네이코바등 후위 수비를 책임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리시브와 디그를 해줬기에 키티포바 세터가 적재적소에 공을 보낼 수 있었다.

 

라질의 승리를 본다. 불가리아도 토도로바를 중심으로 높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브라질의 사이드 공격을 감당하긴 어렵다.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의 새로운 주전 아포짓으로 떠오른 키시를 비롯해 가비와 줄리아가 타점 높은 공격으로 상대 코트를 폭격할 브라질이 1승을 더할 것이다.

브라질 승

브라질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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