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7월21일 오릭스 vs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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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석

【NPB】 7월21일 오릭스 vs 니혼햄

윈티비 0 1166

 



 

 

오릭스 버팔로즈 (타케야스 다이치 1경기 승패없이 0.00)

2021시즌 3승2패, 4.44를 기록한 타케야스 다이치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8)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이닝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케야스 다이치 투수는 7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에 출전한 것이 자신의 커리어 최다 1군 무대 등판 이였을 만큼 데뷔후 1군 보다는 2군에서 노낸 시간이 많았던 상황. 다만, 지난시즌과 올시즌 첫 등판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올시즌 2군에서는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9경기 2승1패, 2.40의 나쁘지 않은 기록을 만들어 내고 콜업 되었다. 

 

니혼햄 파이터즈 (코디 폰스 1승1패 2.76)

코디 폰스 투수는 직전경기(7/1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코디 폰스 투수는 2020시즌 트리플A 애서 1승4패(15경기) 4.71을 기록했고 2020시즌 빅리그 데뷔후 통산 15경기 승리없이 6패, 7.04를 기록한 우완 투수. NPB 무대 데뷔후 5경기 1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9.1이닝 4실점의 기록.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전환에도 성공한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1안타 빈공에 그치며 0-2, 패배로 4연패 늪에 빠진 니혼햄 이지만 정상궤도에 올라서는 모습을 보여준 코디 폰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니혼햄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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