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 9월27일 우즈베키스탄 vs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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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F】 9월27일 우즈베키스탄 vs 코스타리카

윈티비 0 1419

 


 

 

● 우즈베키스탄 (피파 랭킹 77위 / 25.95m 파운드)

아시아에서도 중위권 수준의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2차 예선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으나, 직전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에서는 2-0 완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3백을 바탕으로 강력한 수비를 선보였으며, 개인 능력을 앞세운 빠른 속공으로 상대를 무너뜨렸다. 세리에A 에서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는 ‘주장 ’쇼무로도프(FW, 로마)가 공격 첨병 역할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루노프(MF, 우랄), 에르키노프(MF, 토르페도 모스크바)가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코스타리카도 100%의 전력은 아닌 상태로, 수비 쪽의 불안감이 남아 있다. 이번 일정에서 충분히 득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사이토프(DF / C급), 마샤리포프(MF / A급), 캄다모프(MF / B급), 아모노프(FW /C급)

● 코스타리카 (피파 랭킹 34위 / 11.90m 파운드)

북중미 지역에서도 종종 국제 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중위권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지역 최종 예선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6월 뉴질랜드와의 마지막 플레이오프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탔다.

수비적인 스탠스를 취한 후 속공으로 역습을 펼치는 타입, 다만, 직전 경기에서는 5백이 아닌 4백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고, 심지어 ‘핵심 골키퍼 ’나바스(GK, PSG)가 합류하지 않아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서브 골키퍼 ’알바라도(GK, 헤레디안)도 직전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며 퇴장을 당했다. 이들의 수비 불안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예정이다.

그래도 공격적으로는 유의미했다. ‘핵심 1선 ’캠벨(FW, 레온)을 필두로 짜임새 있는 역습을 선보였으며 ‘신예 2선 ’베네트(FW, 선더랜드)가 데뷔골과 함께 멀티 득점을 터뜨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를 상대로도 득점이 가능할 전망.

- 결장자 : 나바스(GK / A급), 테제다(MF / B급), 화이트(DF / C급), 알바라도(GK / B급) 

 

●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후술하겠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직전 경기에서 카메룬을 상대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특히, ‘핵심 1선 ’쇼무로도프(FW)의 컨디션이 좋은 편. 반면 코스타리카는 ‘핵심 골키퍼 ’나바스(GK)가 없는 상황 속 직전 경기에서 4백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고, 다소 불안한 수비력을 선보였다. 이번 일정에서도 실점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 심지어 서브 골키퍼인 알바라도(GK)도 어이없는 실수로 퇴장을 당했다. 이번 일정에서도 승리까지는 어렵겠으며,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겠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코스타리카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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